[현장연결] 민주 전략공관위, 공천 심사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합니다.
전략 공천 지역에 어떤 후보를 추천했을지, 직접 들어보시죠.
[안규백 /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
전략 선거구로 의결하였습니다.
해당 선거구는 서울 동작구을, 서울 마포구갑, 부산 수영구, 경기 의정부시을, 경기 광명시을, 충남 홍성 예산군입니다.
또 3곳의 전략 선거구에 대하여 전략 후보를 추천하고 4곳의 전략 선거구에 관하여 전략 경선을 의결하였습니다.
단수 공천을 의결한 전략 후보자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 도봉갑에 안귀령 당 부대 상근부대변인, 부산 수영구 영입인재 18호 유동철 교수, 충남 홍성 예산군의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특히 양승조 전 충남지사께서는 전략공천위원장 앞으로 전략공천위원장으로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남 예산 홍성 지역은 우리 당의 상당히 어려운 지역입니다.
13대 국회 이후에 한 번도 국회 입성을 못 했던 우리 당이 어려운 지역인데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 지역입니다.
이럼에도 양승조 전 충남지사께서는 선당후사 정신으로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동지들께 상당히 귀감으로 보여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양승조 후보자의 이런 새로운 도전이 헌신과 희생이 당의 기폭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충남 지역의 더불어민주당의 돌풍에 진원지가 되기를 확신하면서 양승조 후보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이어서 4곳의 전략경선 지역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대전 서구갑 이용수, 장종태, 이지혜 후보 3인을 결선 없이 의결하였습니다.
충남 천안시을 선거구는 김미화, 이규희, 이재관 후보 3인으로서 결선 없이 경선하였습니다.
전북 전주시을 선거구 같은 경우는 김윤태, 양경숙, 이덕춘, 이성윤, 최형재 이상 5인으로 경선을 하고 최종 2인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하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이 3곳의 경우에 경선 방법은 모두 100% 국민 경선으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서울 서대문갑 선거구.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하여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하였습니다.
서대문갑 같은 경우는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또 경기대, 추계감리대 여러 가지 많은 대학이 있어서 젊은이들의 활기가 어느 지역보다도 아주 응축된 지역입니다.
이 선거구를 청년전략특구로 지정을 했고 아마 이곳에서 청년들이 새로운 꿈과 온기를 피우고 이번 선거에 우리 당의 선거에 아마 활력소를 기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방법과 절차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우리 당 기준으로 봤을 때 45세 미만이 청년인데 이분들이 이제 공모를 하면, 응모를 하면 거기에 대해서는 추후 절차와 방법은 다음 회의 때 논의하기로 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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